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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 삼육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이며 삼육대학교부속유치원 원장이다. 미국 Indiana대학과 Purdue대학 대학원에서 유아교육(M.A.), 아동가족학(M.S.)을 전공하였으며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유아교육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숲과 자연에서 유치원 유아들을 양육하며 숲교육이 지 · 덕 · 체 전인교육의 최상의 도구임을 연구와 강연을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 (사)한국숲유치원협회 부회장과 한국숲교육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행복한 미래교육 한국숲유치원’, ‘아이와 교사의 행복을 위한 개정 누리과정 중심 놀이지도’, ‘영유아교수학습방법’ 등이 있다.
박영욱 생물의 생활들을 관찰하고 이들의 삶을 촬영하여 기록으로 남기는 자연생태연구가이다. 상지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과에서 생태환경공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주로 조류의 생태를 조사하고 연구한다. 자연은 아이들의 유일한 교과서이자 교실임을 강조하며 자연을 통한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강연이나 칼럼, 저술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세 아들을 시골마을에서 키우며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놀게 해주고, 함께 동식물의 생태를 관찰하였다. 저서로는 ‘자연을 올바로 보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자연의 생태 이야기’, ‘행복한 자연 읽기’가 있다.
이주영 작은 부모협동공동체에서 영유아들과 매일 숲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현장전문가이다. 삼육대학교부설어린이집 시설장과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서울지회 총무이사를 역임하였으며,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유아교육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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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 978-89-5912-525-8 93370){kind=small}
